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2024년 5월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시 "한국의 신발, 발과 신"을 개최한다.
1개월이 되기 전 6월 11일 관람객 3만명을 돌파한 '한국의 신발, 발과 신' 특별전은 식리총 금동신발, 원이 엄마 한글 편지와 미투리, 영친왕비 청석, 성철스님 고무신 등 우리 역사를 대표하는 신발 531점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신발과 관련한 특별전시회에는 무슨 특별한 것이 있는지 찾아가 보았다. 국내 유일의 신발전문 전시관인 한국신발관과 어떠한 차별점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