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를 그대로 신발에 프린트하는 커스텀 전문기업 보소의 조해원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다. 한국 신발관 1층에 위치한 커스텀랩에서 커스텀 체험 공방을 운영하는 보소는 신발과 의류, 만들기 세트 등 다양한 커스텀 제품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었다. 최근 보소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과 ‘노량’의 시사회 티셔츠와 커스텀 신발을 제작하였다. 1개부터 대량까지 맞춤 제작 및 생산이 가능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보소가 커스텀 시장에서 어떠한 활약을 하고 있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아웃도어 시장을 전망하는 키워드로 ‘드래곤(D.R.A.G.O.N)’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내년은 경기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으로 내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아웃도어는 등산뿐만 아니라 트레일러닝, 여행, 캠핑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돼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